친구 한 명과 한국 음식 투어 중인 미씨입니다.
이번주 초 서울에서 부산역 도착 후 해운대 숙소로 이동 하기 전에 짐 보관 하고 자갈치시장, 감천마을 등 구경할 계획으로 역 2층과 1층의 집 보관함을 찾았는데 큰 캐리어 넣을 곳은 모두 이용중이라 곤란함을 느끼며
인터넷 검색을 했는데
1층 5번 출구 부근 보관함 바로 옆 쪽에 짐캐리 ( Zim Carry) 라는 보관소가 있는걸 알게 되었어요.
보관 뿐만 아니라 숙소까지 운송서비스도 있더라구요.

보관함 보다 가격은 좀 높지만 큰 캐리어나 여행짐을 들고 다니는 것 보다 편리한 일이지요.
대형 캐리어 하루 보관료가 5000원 이었고 작은 가방은 그 보다 낮은 가격이었어요.

부산역 도착 후 몇 시간 짐 보관 하려는데 보관함 꽉 차서 곤란해 할지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정보 남깁니다.

https://www.zimcarry.net/page/about.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