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알게된 마일리지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한국방문시 

1. 왕복으로 하지말고 편도로 예약하시면 마일리지 4만 + 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직항일 경우 (AC - 에어캐나다) 약 30만원 (297,000원) - 올 3월에 구입

시애틀/샌프란시스코 (AC/AC 혹은 AC/UA) 경유시 약 20만원 (183,600원) - 올 3월에 구입 

인데 같은 구간을 왕복으로 할 때 보다 저렴할 때가 많아요.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2. 솔직히 스타얼라언스 마일리지는 한국이나 아시아권보다는 유럽쪽으로 여행할 때 더 나은 경우가 많은데 

운항편 선택폭이 넓고 고를 수 있는 날짜가 더 많은 것도 있지만   

예를 들어 로마를 간다할 때 편도 마일리지로 25,000 차감인데 밴쿠버에서 동부로 직항으로 가도 5시간 넘고 거기에서 대서양 건너는데 또 약 8시간 점을 고려한다면 한국갈때 편도 40,000 차감되는 것과 단순비교하면 더 이득?인것 같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예약할 때 보니까 같은 구간이라도 (예 - 밴쿠버 - 파리) Lufthansa를 타게 되면 세금 및 유류할증료로 50만원 이상 더 내야 하는 반면 UA/AC는 10만원 안팍이라서 UA별로 안 좋아하지만 1/5 가격이니까 그러면서 예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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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시아나로 마일리지를 모았는데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고 또 비행기값이 올라도 너무 올라 이번에 마일리지 많이 사용했네요. 

별거 아니지만 혹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렸습니다. 

공홈에서 예약하고 출발전에 예약취소 하시면 마일이랑 세금 다 100% 리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