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로 비행했구요. 대한항공은 모닝캄이라 스카이팀 엘리트에요. 

그래서 델타 체크인할때 sky priority 라인으로 체크인했더니 너는 델타원이나 골드 메달리언과 같은 높은 등급이 아니니 일반 라인으로 가라고 무안주더라구요. 

대한항공 모닝캄 모바일 패스 보여주면서 sky team elite맞다고 확인시켰는데도 자기 델타 전산으론 확인 불가하다 안된다 완강하구요. 

그리고 수화물 1개 무료 수속 가능한데 체크인때 직원에게 당연히 거절 당했어요. 

그래서 체크인 후 델타 customer service center에 전화걸어서 확인했더니  당연히 저는 스카이팀 엘리트 맞다고 sky priority 라인으로 가도 되고 수화물 1개도 무료수속 맞다고 하더라구요. 

고객센터 직원 안내대로 여행 후에 델타에 서면으로 클레임 걸었어요. 당연히 수화물 돈 낸거 환불 받을 줄 알았는데 미국 국내선에서 수화물 무료는 델타 신용카드 소지자나 높은 등급 고객 아니면 불가하다고 최종 연락받았어요. 

미씨님들도 스카이팀 엘리트 혜택 쓰실때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