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쳤지....ㅠㅠ 하면서 뷰티방에다 글도 썼었어요 (링크)
| 울쎄라700샷에 리쥬란4cc 미친듯이 맞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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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아이리쥬란도 추가요
한꺼번에 미쳤지…정말 빼곡하게 지지고 또 한땀한땀 포를 뜨더만요..
여기저기 퍼렇게 멍들고 올록볼록하고 얼얼하고
아 말도 마세요
저 정말 독하죠
제가 생각해도 정말 독해요 독해
당연히 마취크림 떡칠하고나서 했어요.
나중에 내얼굴 내가 들여다보며 한탄을 했네요
내돈내산 이게 뭔 짓인겨
이마꼭대기부터 목까지 다 쏘느라 700샷했구요
2백7십요
바가지쓴건가 모르겠어요 이제와 후회한들 소용없고
한국나온길에 그냥 남들 다하는 보톡스나 나도 한번 맞아볼까 갔다가
잠깐 미쳤었나봐요
대체 왜그런겨 나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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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랑 일주일방문이라 도저히 시간이 없어서 피부과 딱한번갔던 거였어요.
지금 한달 되어가는데
연말연시 모임 갈때마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눈이 동그래져서 대체 얼굴에 뭘 한거냐고.
성형은 아닌거 같고, 보톡스나 필러를 넣은것도 아닌거 확실한데, 피부만 좋아졌다고 그럽니다.
주름이 없어지거나
기미가 없어지거나
그런건 아니예요.
늘어졌던 볼살이 올라붙어서 턱선이 선명히 살아난거,
피부가 탱탱해지고 윤기가 돈다는 거.
두가지입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피부가 뽀얗게 됬어요. 기미도 좀 옅어보이는 효과?
정말 만족합니다.
그래봤자, 결국 한두달 더 지나면 원상복귀할껄~ 소용없어......그렇게 비웃지는 말아주세요.
전 정말이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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