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입안 천장 안쪽이 마르는 느낌이라 과자같은 거 그냥 먹으면 기침나고 잘 때 목 말라서 깨서 물을 마시게 자고 그러다보면 화장실 가고 싶어서 깨서 화장실 다녀오면 또 목 말라 물 마시고 밤새 물 마시고 화장실 가고 1-2시간 간격으로 깨니 힘들더라고요.

남편한테 얘기 하니 이런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잘 때 잇몸에 붙히는 사탕 같은 건데 목 마르지 않아 물을 안 마시게 되니 화장실 덜 갈거라고 사 주더라구요.  뭐 그런게 다 있나 해서 붙히고 잤는데 정말 목 마르지 않고 푹 자니 넘 좋네요.

한번 붙히면 4시간 정도 유지 되어서 그래도 새벽에 한번 정도는 화장실 가니 그 때 맞춰서 한번 더 붙힐 때도 있고 늦게 자고 일찍 일어 날 때는 한 개로 해결 되니 너무 좋아서 추천 드려요.

아마존에서 샀는데 자일리톨 성분이라 치아에 무해 하고 당에도 영향이 없다고 하네요.

혹시 저 같이 목 마름 때문에 수면 방해 받는 분들 한 번 알아 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남에게 무엇을 추천 하기는 처음인데 사용 해보고 너무 좋아서 저 같이 갱년기에 힘드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