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홍보라고 하실까봐 미리 아니라고 말씀드려요.
꽃을 너무 좋아하는 미씨입니다!
저는 꽃바구니 찍어내는 공장보다 개인 플로리스트가 해주는 꽃집을 더 선호하는데, 나와있는게 오래되서 믿을 만한 곳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제가 알게 된 곳이 친구 친구를 통해서 알게 된 신사동 꽃집인데요, (가격은 저렴한 사이트에 비해 좀 있습니다) 오늘 받은 꽃바구니를 보니 너무 추천하고 싶어서 처음으로 생생방에 글써 봅니다.
엄마 양력 아빠 음력 생신이 겹쳐서 고급스러운 꽃을 선물 하고 싶어서 두달 전 부터 알아봤었어요. 상품권도 같이 보낼 수 있다고 했었는데 요즘 배송업체에서 안된다고 해서 못보내고 상품권은 소다 사이트 이용해서 보냈어요. 같이 보냈으면 너무 좋았을 텐데 분실 위험이 있다네요. 아쉬워요 ㅠㅠ
무슨 꽃을 원하는지, 어떤 톤의 분위기를 원하는지 자세하게 상담할 수 있고 보내는 날 바로 꽃을 만들어 주시고 사진을 보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큰 메리트는 페이팔로 결제할 수 있는거 였어요.
저는 마지막에 한국 카드로 결제했지만 앞으로 이용하기
편리할 거 같아 공유합니다.
참고로 저는 15만원짜리 꽃 바구니 보냈어요. 금액대는 연락해서 조절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한국에 꽃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즐거운 홀리데이 그리고 뉴이어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