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나와서 여행하고 이제 곧 미국으로 들어갑니다.
경주 여행 어디가 좋을까.. 하고 여행떠나기 전에 미씨님들께 물었더니
많은 분들이 택시 여행을 추천하셨어요.
그래서 택시 관광을 하루예약해서 다녔어요.
신경주 역에서 숙소까지( 팬션) 아무 택시나 역에서 탔는데
불친절 했어요. 미국사위도 탔는데 얼마나 운전을 험하게 하고 검색하는 주소가 안나오니 소리소리 지르고.. 챙피할 정도로..숙소에서 정리하고 택시타고 예약된 식당으로( 한정식)
택시를 탔는데 또 불친절. 친정엄마가 다리가 아픈데도 멀리 내려주고..
관광하는 택시기사 도 그러면 어쩌나.. 했는데.
얼마나 친절히 열심히 해주시던지.. 제가 다 추천드리고 싶어요.
네이버 에서 여기저기 찿아서 고른 분인데.. 뛰어다니면서 설명해 주시고..
경주로 여행 오시는 분께 적극 추천 드릴려고 씁니다.
팬션도 깨끗했고, 한정식 집도 ( 가격 너무 좋아요)추천해요.
혹시 알고자 하시는 분들 있으면 알려드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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