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 250g 그릭요거트 250g 달걀 2개 아마씨 15g 해바라기씨 15g 치아씨드 15g 소금 5g 베이킹파우더 6g
180도에서 30분 굽기
몇일전에 올려주신분이 계셔서 독일빵고모 채널에 들어가서 영상 한번 보고 만들어봤어요.
작은빵을 독일에서 통칭 브레첸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저는 여기에 아몬드가루가 있어서 아몬드가루도 15g 정도 추가했구요.
너무 찐득찐득해서 간편하게 쿠키반죽스쿱으로 퍼서 구웠어요. 맨아래 사진 추가할게요. (너무 편해요!)
익숙한 폭신한 맛있는빵과는 다르고, (보들한 식감을 원하는분께는 비추)
베이킹파우더 넣지만 잘 부풀진 않고 밀도가 있는 빵
아침으로 잘라서 토스터에 뜨끈하게 구워서 버터랑 잼 발라서 먹으면
좀 덜 맛있는 건강한맛의 영국식 스콘느낌 나면서 좋더라구요.
다음엔 꿀이나 몰라세스를 한두스푼 넣어서 구워볼까 해요
지금은 글이 지워진듯 한데 그때 공유해주신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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