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는 지금 처음 만들어 먹어 보고 너무 맛있어서 공유하고 싶어 올립니다^^ 이거 진짜 대박이에요~!!
방금 베이커리에서 사온 크로와상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훌륭해요. 일단 이걸 사오면 냉동 보관하시다가 먹기 전날 밤 쯤에 자기 전에 오븐에 올려 놓고 주무세요. (트레이에 기름종이 깔고요) 왜냐하면 실온에 9시간을 두라고 되어 있어요. 그럼 이게 빵빵하게 부풀거든요. 그럼 아침에 일어나 오븐에 놓은 그대로 350°로 20분 에서 25분을 bake 해주세요. 저는 에어프라이어 기능이 있는 미니 오븐에 했는데 이미니 오븐이 좀 쎄서 325도로 25분 해 주웠어요. (각자 오븐의 사양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그랬더니 이렇게 예쁘고 알맞게 잘 부풀어서 너무 맛있네요. 빵에 레이어도 좋고 위에 아몬드도 적당하고 겉바속촉이예요. 안에도 적당히 달아서 맛있네요. 절대 한개만 못 먹어요~ 두 개째 먹고 있습니다. 동영상이 되면 한입 베어 물을때마다 이 바스락 소리를 들려 드리고 싶네요. ㅎㅎ 아무래도 크로와상 특성상 먹을때 부스레기 장난아니니 큰접시에 담고 드세요~ 아무튼 저는 이거 재구매 의사가 100%있습니다. 초코 크로와상도 있던데 하나씩 다해 봐야겠어요. 요즘 빵값도 비싼데 가격도 좋고 하는방법도 간편하고 정말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