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를 매일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샐러드 믹스를 사면 3일이면 금방 시들더라고요. 가격도 한봉지에 4불정도인데 말이죠.

그래서 이번에는 트조에서 이 로메인이랑 ( 3.99) 양상추( 2불) 통으로 사서 로메인은 샐러드로 먹고 양상추는 고기같은거에 또 싸먹어요. 상추도 금방 시들어서요.

산지 일주일 되었는데 아직도 싱싱해요. 2주도 가능할것 같아요 ( 전 혼자 먹어요) 죽어도 일주일에 마켓 두번은 일하면서 가기 힘들더라고요. 여기에 트조에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반반 섞어놓은 샐러드도 봉지로 팔아요. 그래서 이거랑 베이비캐럿이랑 로메인 섞어서 샐러드로 먹으니 좋네요. 그리고 드레싱은 이거 괜찮아요.

제가 쎈 맛은 안 좋아하는데 이건 약간 드레싱계의 제로콜라 같은 느낌.
Light 해요.

그리고 샐러드 스피너도 샀는데 ( 양상추때문에) 비빔면 면 물기빼기위해 돌리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