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에 규현 양배추 참치 덮밥을 보고 상상이 안가서 오늘 저녁 해먹어보았습니다.
양배추 반쪽에 참치 한캔 넣었어요. 전 다욧중이라 밥에 얹어 먹지는 않았고 이것만 먹었는데. 상상이상으로 너~무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양배추 반쪽에 참치 한캔은 너무 많았고 좀 짭니다. 양배추 반쪽에는 참치 반만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순삭하는 바람에 사진도 못찍었습니다.
우선 너~무 간단하고 가성비 대비 너무 맛있습니다.
다욧중 힘드실때 가끔 드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우리 모두 건강히 다욧해서 여름맞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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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입니다**
1. 양배추 반쪽을 올리브오일에 볶는다.
2. 참치 캔에 기름을 제거후 참치 한캔 또는 반을 볶은 양배추가 숨이 죽을때쯤 넣고 같이 볶아요.
이 때 굴소스 한스푼, 참치액젖 한스푼, 참기름 한스푼으로 넣고 같이 볶아주어요. 저는 후추도 조금 넣었어요.
3. 양배추와 양념이 모두 섞여졌을때쯤 양배추를 도넛모양으로 만들어주세요.
4. 가운데 빈공간에 계랸하나를 터뜨리고 반숙이 될때쯤에 불을 끄고 모두 다 같이 믹스후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 포인트 :계란이 익으면 안되고 꼭 반숙이 되기전에 섞어야 맛있어요.
5. 규현은 이 양배추 볶음을 밥위에 얹어 먹었지만 저는 그냥 이것만 먹었답니다.
우리 모두 맛있게 먹고 다욧 성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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