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내내

   온습도계설치: 온도 : 18~ 20  습도 50~60% 대략..

봄,가을철 관리

- 황사 및 꽃가루 조심 .. 창문 열었다가 .. 그랜드 피아노 뚜껑열린상태면 뽀얗게 .. 송악가루나..꽃가루.. 먼지 뒤덮인경우..심히 안타까움..

여름철 관리

- 습기 조심 : 방습기가 좋음. 자동습도 조절되면 좋겠으나..그게 아닌 열봉같은 방습기라면..너무 건조해지면 또 안좋으니.. 가끔 습도계 확인하고

                    한나절 켜놓는 정도면 될 듯.. 전기 난로 같은거 켜놔도 건조해짐..

겨울철관리

- 건조 주의 : 가습기를 사용하되.. 피아노에 직접적으로 닿게 하지 말고.. 피아노 바로옆의 습도계가.. 50~60% 정도 유지하게. 해놓으면 됨..

                    역시 몇날 몇일 계속 켜놓지 말고.. 적당히 유지되면 좀 꺼놓고 지내고 반복함..

                    가습기 놓기 좀그러면 물 담은대야 같은걸 피아노 아래쪽에 두면 됨.. 인테리어용 분수 장식품도 상관없음..

  피아노가 건조할때 특징 ..

    - 해머가 말라 음색이 좀 거칠어지는 경향이 있음.

       건조상태가 오래지속되면 나무가 뒤틀리거나..나사가 헐거워지거나..접착부분이 떨어지는 등.. 여러가지 현상이 발생함..

 피아노가 습할때 특징

    - 해머가 습하면 음색이 좀 먹먹해지거나 답답해짐..

       오래 지속되다보면 건반이 무거워지거나.. 동작이 잘 안되는 경우가 발생함.. 심하면 녹슴..기타 등등..

조율은 계절이 바뀔때 여름-겨울 이때가 관건인데.. 온도 차이로 인해서 여름철은 좀 느슨해져서 피치가 떨어지고.. 겨울되면 건조해지는데다

추워져서 탱탱해짐.피치오름..그래서.... 여름 시작하는 5월말~6월 정도랑.. 겨울시작하는 11월정도에 조율하길 추천함..  그래서 6개월에 한번이 좋다는 얘기가 나옴.. 

여름이 끝나가는 9월말 ~10월초 정도 조율하거나 2월 정도 조율하면.. 날씨가 변하면서 조율한게 ..흐트러지는것도 조금은 더 빠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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