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음식 하수인 저는 김을 살때 미리 잘려져서 팩된 거 사는데 간혹 세일해서 큰거 박스로 살때가 있어요
그런데 먹기전에 김을 자르는 게 매우 어수선하고 손에 기름묻고 안좋더라고요
어느날 교회에서 점심 식사전에 반찬 정리하는데 김을 가위로 자르려고 하니까 오랜 고수 권사님이 다가오셔서
"그렇게 하지 말고 이렇게 해봐요"
라며 시범을 보여주셨는데 깜놀했어요
워낙 음식도 안해보고 일만 하고 살던 저라 부엌일이 서툴러서 그런 노하우 제로거든요
비닐봉투채로 가운데 접고 몇등분 접어서 꾹꾹 눌러주고 비닐개봉하면 그대로 컷팅되어 있어요
컷된 김들을 꺼내 먹으면 되요
아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아시겠지만요
저에겐 놀라운 노하우라서... 저같은 분들에게 함께 공유합니다
미씨에서 정말 귀한 정보들 많이 얻었어요
여러분께 감사드려요!
아래는 링크찾아서 올렸어요
https://tv.naver.com/v/13566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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