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실을 내려가거나 거라지를 가시거나 뒷마당에 가실때
셀폰 가지고 다니세요.
특히 혼자 있을때 무슨일이 있으면 셀폰으로 도움 요청 필요할때가 있어요.
한번은 저 혼자 거라지 계단 내려가다 심하게 넘어져서 한동안 못 일어난적이 있었어요.
그때 셀폰이 없어서 도움 요청을 못했는데, 그때부터 혼자 있을때는 셀폰을 가지고 다녀야 겠다 생각 했어요.
이제 날씨가 추워져서 잠깐 밖에 나갈때도 가지고 다니세요.
전 요즘 지하실에 갈때도 뒷마당에 나갈때도 습관적으로 가지고 다닙니다.
남편이나 아이들이 집에 있을때는 나 지하실에 간다!
나 거라지에 나간다 , 밖에 메일 가지러 갈께 하고 항상 얘기 하고 다닙니다.
식구들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하고요
아무것같이 보일지 모르지만 그냥 만약을 위해서 준비합니다
저희집은 앞문과 거라지 다 번호키라서 그건 문제 없지만 의도치않게 다치거나 지하실 문이 잠기거나 할때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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