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12

“오늘도 준비하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자” 운동을 펼치고 계신 웨드러브대표  이순자 박사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입니다. 

1.    박사님, 오늘은 요즈음 아이들 방학 기간에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어떻게 무얼 해줘야하나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부모님들의 고민입니다.  아이들과 2-3개월 하루종일 지내면서 무얼 제일 먼저 생각해야하는지요?

일단은 부노님들이 방학 동안에 아이들에게 어떤 것을 해주고 싶은지를 정하는 것이 중요한데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방학 때가되면 어떤 운동이나 공부쪽으로 애들에게 많이 해줘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요.  더불어 해주고 싶은 것은 많지만 돈이 없어서 여름내내 한숨쉬며 한탄하며 보내는 부모님들도 있어요.  그러나 어떤 특정한 스킬이나 지식을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번 여름에는 아이들의 성공적인 삶을 위해 가장 중요한 그러면서도 돈 들이지 않고 해줄 수 있는 것--자아개념을  긍정적으로 확실하게 심어주는 한 여름이 된다면 아이들에겐 가장 중요한 것을 성취하는 여름방학이 되겠어요. 

2. 어떻게 해줘야하죠? 

첫째는 아이들과 함께해주는 시간을 평소때 보다 좀더 많이 할여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들은 부모님들이 자기를 위해서 시간을 내서 뭔가를 함께 해줄 때 자기가 괭장히 중요한 존재인 것 처럼 느끼게 되요.  함께 공원에 가서 야구공을 친다든지.  농구대있는 곳에 가서 같이 공을 던저 본다든지, 같이 달리기를 한다든지, 같이 동내 등산을 한다든지, 비치가를 간다든지, 아니면 영화를 본다든지, 같이 컴퓨터 프로잭트를 한다든지 등등.  비싸게 돈 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돈이 없어서 못해준다.” 생각하며 엄마는 못해주는 것만 생각하며 한숨만 푹푹 쉬고, 아빠는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오고, 아니면 친구들하고 골프치고 들어오면서 아이들이 귀찮은 존재인것 처럼 취급할 때 아이들은 자기들은 별거아닌 존재라고 생각하게 되고,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별 볼일 없는 존재인 것처럼 느끼게 된다.

3. 그런것들이 왜 아이들의 자아개념을 약하게 하죠? 

  모든 아이들의 자아개념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형성되게 되어있어요.  부모님들이 자기들을 어떻게 취급하느냐에 따라서 자기들이 중요한 존재인지 시시한 존재인지가 결정이 되게 되어있어요.  부모님들의 활동속에서 자기들의 우선순위가 어디에 있는지 아이들이 부모님들이 활동 선택에 따라서 금방 알게 되어있죠.  아이들은 하루종일 집에 있는데 엄마는 엄마대로 아빠는 아빠대로 각자 할일만하면서 내버려둘 때 어떤아이도 자기가 멋지고 괞찬은  아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귀찮은 존재로 느끼게 되죠.

4. 같이 있어줘도 어떨때 야단치거나 화날 일만 자꾸 생기게 될 때가 많은데 어떻게 하죠?

맞아요. 같이 있어준다고 생각하고 함께 있으면서 계속 야단만 치고 화를 내면 시간을 함께 보내주는 시간이 아이들의 자아자존감을 깨어버리는 역할 만 하게되죠.  그러니까 이번 여름방학 프로잭트로 자존감 높게 심어주기 목적을 세우고 아이들 칭찬해주기 운동을 벌리면서 긍정적인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야 효과있는 방학시간을 갖게 되는 거죠.    

“아빠는 우리 아들하고만 있으면 살맛 나더라.  우리 딸만 보면 기분이 좋아요.  엄만 아들하고 밥 먹을 때가 제일 맛이더라.  딸하고 시장에 가면 기분이 좋아.”  등등의 모든 것들이 평범한 일상 생활속에서 아이들의 자아개념을 튼튼하게 심어주는 방법이예요. 
어떤 부모님들은 모든것을 야단치고 화내면서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해요.  화는 아이들 마음가운데 또 화를 심어주지 자신감을 넣어주지는 않아요.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을 키우는 방법도 칭찬하면서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5. 그런데 아이들 게임하고 컴퓨터 하루종일 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하죠? 

식구들이 함께 앉아서 여름방학 동안 규율들을 의논하고 활동들을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   컴퓨터 하는 시간, 게임하는 시간,  family 함께 하는 시간 부모님 도와주는 시간, 등등을 정해서 온 식구가 함께 지키도록 해야하죠.  아빠하고 4 시부터 운동하기로 했다 하면 아빠도 시간을 지켜줘야하죠.  아빠는 약속을 안 지키면서 애들한테 컴퓨터 한시간 더 했다고 화내면 안되요.  약속을 했으면 부모님도 약속을 철저히 지켜줘야 아이들이 약속하면  그 약속을 지켜야되는 거다 라고 배우게 되어있어요.

뭘 하지 못하게 하는 것보다 뭘 함께 많이 할것이가를 연구하면 아이들에게 하지말라고 야단칠 필요가 없어지게 되어있어요. 

6. 그러니까 아이들의 자아개념이 뭔가 비싼것을 사주고 비싸게 가르키고 하는데 있지 않다는 말씀인가요? 

그래요, 아이들의 자아개념은 첫째는 부부님들이 살아가는 사랑스런 분위기, 둘째는 부모가 자기들을 향해 쓰는 언어의 내용들, 그리고 시간의 투자 양들 이런 것들로 부터 이루어지게 되어있어요.  그러니까 어린 자녀키우는 아빠들 주말 마다 골프치러 나가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감있게 자랄거라고 생각하면 안되고,  엄마들이 과외활도 5-6개 가르치려고 여기저기 끌로 다니면서 자신감이 붙을 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예요.  한가지만 가르켜도 배우는 동안 아이들 닥달하지않고, “잘한다.  자랑스럽다” 이런 말들이 아이들의 자신감을 키워준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았으면 좋겠어요.  함께 시간을 보내주며 시간을 보내는 동안 야단치지말고 잘한다고 자주 말해주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줄 때 아이들의 뇌속에서 자기는 괞찬은 아이다하고 적립하게 되어있어요. 

7. 애들이 방학때 함께 있으며 자꾸 싸울 때 어떻게 하죠?

아이들이 싸운다 하는말은 자기표현하고 문제해결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다는 말이죠.  다시말하면 커오면서 엄마 아빠로 부터 대화법을 배우지 못했다는 말이예요.  그러니까 애들이 싸울 때 엄마나 아빠가 싸우지 말라고 큰소리로 야단치면 또 싸우는 것만 배우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큰소리로 야단치지말고  둘을 앉혀놓고 차분히 말하는 것을 롤 모델로 가르쳐야하는 시간이예요.  왜 싸웠는지 각자의 생각을 말하게하고 이유를 생각하게하고 서로의 생각을 화내지 말고 신청하게하고 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자신감을 키워야해요.  모든 순간을 애들에게 자신감을 키우며 삶에 흥미를 갖게하도록 키워야해요.       
      

8. 그러니까 건전한 자아개념도 자신감도 돈이 많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군요. 

그래요 자녀들의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 그리고 자아개념 튼튼하게 해주는 것의 가장 중요한 것이 엄마아빠가 사랑스럽게 이해하고 살아가는 모습이예요.  그때 아이들은 자기를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말한 것들이 함께 따라오면 아이들은 모든일에 자신감있게 크게되어있어요.  의사를 만드는것 비지니스를 잘하게 하는 것이 자신감을 넣어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 부모님들이 사랑스럽게 살아갈 때 아이들은 자기에 대해서 proud 하게 생각하고 자기를 자랑스럽게 여기면 자신감있게 사회활동을 펼쳐 나갈 수가 있어요.     

9. 알고 보면 박사님이 웨드러브에서 결혼전에 교육받고 결혼해한다고 강조하시는 것이 다 이런 이유가 있어서 그러시는 군요.  부부가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이 자녀들의 인생에 그렇게 중요한 일이군요. 

          결혼교육 지금 하는 시리즈 끝나면 언제 또 시작 되나요. 

7월 네째 주부터 영어 화요일 한국어 클래스 목요일에 또 시작 합니다.   

10.   Wedlove 전화 : 323 930 9600
        

웹싸이트: www.wedlove.net   방송내용 이 웹싸이트안에 미디아 section 에서 언제든지 들을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