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8일 11

오늘도 “준비하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자”  운동을 벌리고 있는 웨드러브대표 이순자박사님을 모셨습니다 

1.    부부가 행복하게 느끼려면 배우자가 따뜻한 마음밭—Compassion—이라고 하죠--을 갖고 있는 것이 정말로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람이 살면서 냉정하게 느껴서  정떨어지는 순간들을 많이 느끼는 것들이 컴패션한 마음이 부족해서 생기는 일이잖아요?  오늘은 어떻게 하면 배우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느끼게하는 마음밭을 갖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좋겠어요.

정말로 중요한 것이죠.  내 배우자가 나를 따뜻한 사람이다 라고 경험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서 사랑스런 정이 오고가고 뭔가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솟아나게 서로 이런 컴패션한 마음을 개발하는 일에 열심이면 정말로 좋겠어요.  사실은 우리가 예수님 하면 꼬빡 죽은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잖아요.  언제나 다가가도 나를 있는 그대로 따뜻하게 맞아주신다는 확신 그 확신 때문에 우린 언제나 그분을 찾고 그분옆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거죠.  우리도 예수님처럼 그런 컴패션한 마음을 개발하도록 노력해서 내 배우자가 내가 정말로 믿는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체험하게 한다면 예수님이 우리 삶속에서 살아계시는 삶을 사는 거죠.

2. 사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만 다 몰라서 못하는것이 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그 컴패션한 마음을 개발 할 수 있을 까요?  

  우리가 컴패션 한 마음을 개발하길 원하면 컴패션한 마음이 어떤것인지  구체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어요.  컴패션한 마음을 단계적으로 분석해 본다면  상대방이

1. 나의 느낌을 빨리 알아채고  

2. 나의 감정을 (아픔)을 있는 그대로 함께 느껴주고  동의해주고

3. 내 마음의 느낌에 초점을 맞추어 대화해 주는 것

4. 내게 힘이 될 수 있는 어떤 것을 해 주는 것

이런 반응을 받을때 우리의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지고 사랑받고 있는 것처럼 느끼는 거거든요.   

2.    정말로 내 배우자가 그렇게만 한다면 최고 인것 처럼 느낄 것 같아요.   어떤 사람들이 이렇게 잘 할 수 있죠?   

우리의 뇌 구조를 잘 살펴보면 위의 네가지 기능을 잘하게하는 뇌 부분들이 다 정해져 있어요.

1. 나의 느낌을 빨리 알아채고  --전두엽과 두정엽

2. 나의 감정을 (아픔)을 함께 느껴주고:  전두엽  

3. 내 마음의 느낌에 초점을 맞추어 대화 할 수있는 것: 감정뇌 윗부분과 측두엽

5. 내게 힘이 될 수 있는 일을 해 주는 것: 위의 뇌 부분들

이런 부분들이 잘 개발되어있어야하는데 크는 과정에서 이런 뇌 부분들이 개발되지 못한채로 성장할 때 우린 냉정한 따뜻한 마음밭 없이 성인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3.    개발이 안된 사람들은 왜 안되어있는 거죠?  

1.     첫번째는 부모님의 롤 모델 부족이 가장 큰 이유로 꼽고 있죠.  우리가 성장하면서 보고 들은 대로 우리도 하니까 부모님들의 모습이 차겁고 싸우는 톤으로 말하고 하는 것을 많이 보아왔으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꼭 그렇게 행동하게 되어있어요.

2.     두 번째는 성장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면 스트레스 홀몬이 뇌세포들을 연결시키는 뇌세포 연결매개체 분비를 차단시켜요.   그러면 뇌세포가 연결이 안된채로 성장하게된됩니다. 

4.    스트레스 홀몬은 언제 많이 나오는 데요?

부모님들이 소리지르고 싸울 때, 또는 부모님으로 부터 내가 직접 매맞고 야단 맞을 때가 아니들에겐 가장 큰 스트레스예요.  학교 숙제나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마음이 매정하게 커 버린분들 실지로 뇌사진을 찍어보면 구멍들이 많이 나있어요.

5.    그럼 냉정한 사람이 따뜻하게 변할 수도 있나요?

개발할 수 있어요. 사실은 뇌가 골고루 개발 되어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요.  거의 모든 분들이 컴패션한 뇌 부분의 개발이 필요해요.  그래서 매 상황속에서 따뜻하게 다가가는 기법들을 많이 터득하고 적극적으로 연습할때 다정하고 따뜻한 배우자로 변할 수 있는 거죠. 

예를 들면 “아내가 울고 있다.”  하면 “왜 재수없게 찔찔우냐.  난 여자가 우는 것 제일 싫어한다.”  가 아니고  가까이 다가가서 옆에 앉아서 눈물닦게 tissue 건네주며 “당신이 슬프니까 내마음도 슬프다.  얼마나 슬프면 그렇게 눈물이 나와? 내가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  하고 말해줄 수 있도록 연습해야합니다. 

6.    그럼 남편이 지쳐서 피곤한 얼굴로 돌아올 때도 컴패션한 마음으로 대해야 겠네요? 

그렇죠 피곤한 남편에게 “남자가 되가지고 맨날 피곤해하는 것 정말로 짜증나!” 라고 말하지 않고 “여보 당신 정말 많이 피곤해보여요.  좀 쉬고 내가 어떻게 해야좋은지 말해줘요.”  하는 따뜻한 아내의 반응이 남편의 피곤을 씻어내려가게 하죠.

7.    그리고 아내가 아파서 누워 있을 때도 그래야겠죠? 

“당신은 다 좋은데 몸이 약한게 탈이야.  그렇게 약해빠져서 어떻게 살아가”  라고 하는 방법들은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감정뇌 모두 부족한 증상이예요.  옆에서 필요한 것 갖다주고 약이 필요하면 가서 약 사오고 죽도 끓여주고, 머리도 만져주고

하면서 따뜻하게 살아가야한해요.  지금은 특별히 더 다정하고 따뜻한 행동이 필요한 때예요.  힘들때 컴패션을 더 많이 주고 받으면 견디기가 훨씬 더 쉽거든요.

8.     정말로 매사에 따뜻한 행동을 한다는 것 결국은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우리를 개발해서 사랑스럽게 살아가는 것이 아주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면 우리 아이들이 또 자동으로 그렇게 컴패션한 마음이 많게 성장할거 아녜요.  모두가 다  웨드러브에서 가르치는 살아가는 방법들을 다 배우고 살면 그리고 결혼할 분들 다 배우고  또 그렇게 갖춰진 사람만나서 결 혼하는 것 정말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9.    웨드러브 :   323-930-9600 교육에 대한 질문이나 또 짝이 될 사람을 만나는 일에 질문이 있는 분들은 언제나 전화하세요.

www.wedlove.net  방송내용도 들 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