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이라도 젊었을 때 말씀을 전하는 일을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말씀들을 깨닫게 하신 이유가 나를 위함이 아니란 걸 알기에 그 용기로 미씨 한켠에 이렇게 버티고 있답니다. ㅎㅎ

룻기를 테스트 삼아 동영상을 올려보았는데 쬐금 자신감을 얻은 것인지 요한복음에 도전해봅니다.

언젠가 누군가...꼭 필요한 한 사람이 듣게 되어 예수님을 알게되었다는 메세지를 듣게된다면 그게 제일 행복할 것 같아요.

글로 남긴 요한복음을 다 지워버렸기 때문에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첫 녹음을 했습니다.

실제로 나눌 때보다도 혼자 막 떠올르는 대로 녹음을 하니 전하지 못한 부분도 많이 있게 되네요.

그러니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연하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요새 이상하게 시간이 많이 남아서 요한복음 녹음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아 게시물 폭탄세례가 되도 이해해주세요.

시간나실 때 천천히 묵상해주시고 정말정말 말씀과 사랑에 빠지시는 분들이 되시길 기도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