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어둠의 세력들 1.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 마태복음 24 : 6 )

짐승의 표, 666을 계기로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어둠의 세력들에 관해 좀더 깊이 알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몇 달을 마지막 때에 관해 공부했습니다. 그것에 집중하다 보니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선과 악, 양의 편과 염소의 편, 하나님의 인과 짐승의 인 그리고 천국과 지옥… 오직 이분법으로만 나눠지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나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선에 촛점을 맞추고 살았기에 사탄이 이 세상을 얼마나 장악하고 있는지에 대해 잠시 간과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문득 모든것을 찾으려고만 하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는 인터넷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누가복음 12장의 예수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전파되리라. ‘

이제 거의 전 세계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개인 컴퓨터로 인해 좋은 설교나 자료들 뿐 아니라 감추어졌던 미혹들부터 진실까지 클릭하면 누구나 편안히 방안에서 우주를 품을 수 있는 시기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라면 결국엔 드러날 수 밖에 없는 것이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이 계시기에 찾고자 하는 자들이 결국 만나게 되는 것과 같이 이 세상에 어둠의 세력들이 존재하기에 그 비밀들을 감추려 해도 이렇게 드러나게 되는 것이지요.

나는 수 십년 전부터 프리메이슨이란 집단에 대해 익히 들어 알고 있었으나 인터넷이 그리 보급되지 않았을 때였고 그 누구도 그들이 정확히 어떤 집단이며 어떤 일을 하는지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확실한 것은 하나님과 대치되어 활동하는 집단이라는 정도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내 관심에는 사라졌지만 지금까지 오히려 세상 모든 분야에 핵심 인물로 진출해 어느 때보다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베리칩이 나오게 된 중심에 그들(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의 최고 상위 계급층들 ) 이 서있었습니다. 

이들은 자칭 유대인이라고 하는 자들로 세계의 돈 줄을 쥐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치가들을 움직이고 있으며 세계를 하나로 묶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엄청난 돈을 자자손손 물려주기 위해 온 세계에 거미망처럼 자금을 투자하고 있으며, 돈을 거머쥔 자들이 눈을 돌릴 수 있는 것은 권력이듯이, 그들도 자신들이 통제하는 사회를 꿈꾸게 된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그들은 사탄에게 예배드리고 그들의 영감을 받아왔으며 철저한 계획을 세워 여러 세대를 거쳐 실행하고 성취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하나님의 나라도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에 의해 수 천년에 걸쳐 진행되고 있듯이 말입니다. 결국 그들에 의해 세계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하나가 될 것이고 한 명의 수장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그가 적그리스도가 되겠지요.   

처음 이들에 대해 알면 알수록 나도 그랬던 것처럼 마음에 굉장한 두려움이 밀려올 지 모릅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가 임박한 것을 느끼게 됨으로 인해 더욱 붙들어야 할 것은 말씀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인터넷 자료들이 무분별하게 난무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고 그 중에 억지성 글들도 있었으며 신앙 생활에 유익하지 못한 글도 함께 자리하고 있음을 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성경을 통하여 진리가 무엇인지를 바로 알고 영적인 분별력을 키워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균형있는 성도가 되는 것이 우선일 것입니다.

나는 이 세상은 하나님의 계획대로 움직이고 있고, 최후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며 믿는 자들의 승리로 끝이 날 것을 믿습니다. 다만 아담을 통해 들어온 죄가 온 세상을 덮게 될 것이며 그 때까지 마지막 날은 늦춰지리라 추측할 뿐이지요. 나는 노아의 심판 때와 소돔과 고모라 때, 또 가나안 정복 때에 그 땅의 악이 가득차기까지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늦추시며 모두가 회개하기를 기다리다 결국 진노의 심판을 내리셨던 반복 된 역사를 알기 때문입니다.

사단도 예수님께서 어떻게 재림하실 거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안다면 우리들은 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복음을 전해야 하겠지요. 그래서 다들 이 세상을 영적인 싸움이라고 표현하는 듯 합니다. 말씀에 집중하니 비로서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마음은 평안의 마음이지 근심하거나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었습니다. 마지막 그 날은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도둑같이 임할 것이나 믿는 자들에게는 기쁜 구원의 날이 되기 때문입니다.

--> 이것들은 세계 단일 정부를 만들어 통제하는 사회를 만들기 원하는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들이 즐겨쓰는 마크 중 일부입니다. 그 마크 중에는 위와 같이 피라미드, 모든 것을 볼 수있다는 매의 외눈인 호루스의 눈처럼 고대 이집트 유물에서 볼 수 있는  마크들을 즐겨 사용하고 있으며, 일루미나티의 마크에서도 엄지 손을 구부려 세개의 666을 표시하는 것을 볼 때 그들의 정신이 어디에서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