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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는 기도

새 포도주를 새부대에 담아야. 오 은정 (sungshim7614) 2022-8-15  14:03:56
날이 많이 덥습니다.
더위에 조심하시기를 빕니다.

제 이전의 꽃동네 글은 생각보다 많은 관심으로, 오히려 수녀님들의 피정일에 지장을 주게된 부분들이 생겨서
글은 삭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수녀님들 본연의 일을 하셔야 함으로,
피정이 필요하신분들이 많이 다녀들 가시면 좋겠습니다.

마음으로 함께 응원해주신 자매님들, 
고마운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우연이 기도팀이 생겨서 zoom으로 기도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일상의 삶을 무너뜨리고, 사람과 사람의 만남도 멀리하게 만들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이렇게 zoom이나 화상통화가 우리 생활 깊숙이 자연스럽게 들어오게되어서,
전세계가 동시에 만날수 있는 새로운 길들을, 평범한 우리도 할수 있게 되지 않았나 합니다.
저희 이번 모임에도 제가 로컬에서 만날수 있는 분들이 아니고 멀리 미국밖에서 접속하십니다.

아마도 기도에 대한 풀리지 않는 이야기들, 주님에 대한 갈망들을, 
모두가 마치 숙제와 같이 풀어내고 있습니다.

저도 사고이후에 
오래전에 놓아버린 기도를 다시 시작하는데, 생각보다 준비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이것이 마치 새 포도주를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 일이 아닐까를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새롭게들 모여서 주님을 이야기 할수 있고,
주님을 모실수 있고( 두세사람이 모인자리에 내가 함께 있겠다고 하신 말씀을 믿고),
서로서로에게 기도를 계속할수 있게  함께 용기를 주고, 지향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코로나가 얼른 사라져서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전쟁이 휘감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다읫과 골리앗의 싸움을 기억하면서, 주님의 정의가 함께 하시기를, 
자비를 베푸시기를 기도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여러님들도,
더운 여름을 잘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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