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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는 기도

포기하지 않는 하느님-깨어나는 기도 3주간 오 은정 (sungshim7614) 2015-3-13  13:55:16
일주일이 너무 빠릅니다!
2주간에는 기도의 방법에 대해서 좀더 세밀하게 이야기했고,
열심히 하도록 권했었습니다.

그리고 일주간은 어떻게 해야 좀더 쉽게 기도에 동기를 부여해줄수 있는지를 고민했습니다.
특별히 기도에 열심이지 않는 사람들을 두고 고민한것입니다.
제가 성경공부를 지도하는게 아니라 
기도를 실제로 할수 없다면, 이모임은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목요일팀은  여호수아 1장에서 6장까지 읽고, 
기도를 해왔고,
그중에서 두분은 다른 기도제목을 주었습니다.
1. 나는 하느님을 믿는가?
2. 하느님은 나에게 누구인가?

그리고 금요일팀은 마르꼬 42장에서 6장을 다시 숙제를 주었고,
그중에 한분만이 여호수아1장에서 6장을 나가게 했습니다.
각기 다 기도의 과정이 달라서 자기가 갈수 있는 만큼씩만 내주기로 한것입니다.

이번주에 참여한 분들은 목요일, 금요일팀 모두가 열심히 기도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지난주에 어찌나 잔소리를 했던지
다들 열심히 해오셨습니다!

목요일팀에서 1번과 2번 주제를 받은 분들은
신기하게도 기도중에 자신들을 돌아보고, 기도에 열심을 내기로 하였고,
그래서 목요팀은 여호수아1장에서 6장을 다시합니다.

금요팀은 트랙이 두개가 동시에, 여호수아와 탈출기 7장에서 12장까지 나갑니다.
자기들의 기도가 되는 대로 나가는거라서
무리없이 할수 있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건 성경공부가 아니니까 가능한것 같습니다.

3주째 접어드는데, 생각보다 빨리 기도자리들이 잡아지는것처럼 보입니다.
지난중에 얼마나 마음을 끓였던지,
이번주 기도들을 듣고나서는 한시름 놓게 됩니다.
모두들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느님

지난주 기도에 다녀와서 여호수아서를 묵상하면서
마음속에서 한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자료들을 통해서
제가 배운 하느님이 어떤 하느님인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생각중에,
문득, 하느님은 당신이 우리에게 어떻게 보여지기를 원하시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도는 하느님의 모습에 집중이 되었답니다.

기도중에
문득 구약속에 드러난 하느님의 모습이 생각이 들더니,
마음이 구약성경을 쭈르륵 훑으는 기분이 들더니,
'포기하지 않는 하느님'이라고 확 들어왔습니다.

아!
맞다!
하고 저자신이 수긍이 들면서
구약의 모든이야기속에 들어있는 하느님의 모습은 
정말 '나는 너를 포기할수 없다'는 메시지이구나! 하고 깨달아졌습니다.

그러더니 그럼 신약에서는 어떤 모습이신걸까요? 하고 자연스럽게 여쭙게 되더니,
'그래서  내가 내 아들을 희생해서라도 너를 구원한다!'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아!
저는 갑자기 성경의 모든이야기들이 다 이렇게 하느님마음을 담고 있었구나!
하고 깊이 이해가 되었어요.

그리곤 그동안에
수없이 제가 했던 말들이 떠올랐어요.
"끝까지 기도하세요. 그래서 하느님과 대면하세요.
그것이 정녕 주님의 뜻이 아니라면 그때에는 주님께서 나를 설득하실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려놓으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저는 뭐든지
치열하게 기도하라고 합니다.
치열함으로 하느님앞에 가야만이, 내러지던지 
기도를 이루던지 하는것을 알아서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적당이가 없습니다.
내려놓음은
이미 기도를 이룰 간절함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인지, 
기도를 이룰 믿음이 있는것인지를 생각해보라고 말해줍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느님의 모습을 묵상하다보니 
제가 끝까지 기도하라고 했던게,
이렇게
하느님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모습과 겹쳐지면서 이해가 됩니다.
또한
우리도 당신의 자녀이니,
당신을 닮아서
포기하지 않는 치열한 품성들이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마치 지금 제게 말씀하시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내가 너를 포기하지 않았듯이
너도 네게주어진 사람들을 포기하지 말아라!' 하고요.

감사합니다.
모두께 주님의 은총을 청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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