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맨날 패턴이 똑같네요
전술은 항상 그대로...
상대팀은 2-3명씩 손흥민만 블락하면 장땡 -> 그러면 토트넘에서 최소 한명 커버가 빈다는건데 여기서 기회 안 나옴
감독은 압박축구만 좋아함 점유율은 높으나 점유율만 높고 땡 ㅡㅡ
부질없긴한데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어이없게 승점 가져갈 몇경기에서 승점 놓쳐서 슬프네요
챔스갈수있다는 희망이 있었기에 더 욕심이 있었나봐요 ㅠ
사실 오늘 경기 자체는 나쁘지 않았어요. 물론 아쉬움이 있긴 했지만 자책골, 오프사이드 그런거 저런거 제하면 정말 해볼만했다고 봐요. 특히 후반에는 기세가 올라왔었구요 (상대팀에 비해서 오래 쉬기도 했고 후반트넘이기도 하고)
그냥 목요일부터는 무조건 경기로만 응원 하렵니다... 제일 안타까운건 선수들이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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