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나와있는데 대부분 토트넘 경기가 새벽인데 밤에 해서 어제 보고 잤는데요.
일단 손흥민 선수 요새 기량이 너무너무 올라서, 정말 경기당 1어시 1골은 기본같아요. 경기보는 재미가 확실히 있습니다.
토트넘에서 날아다닌다고 해야하나. 국대나 토트넘에서도 이것저것 다 하는데 토트넘에서의 차이는 그걸 받아주고 주워먹는 (ㅋㅋ) 플레이어들이 있다는 것. 국대에는 없다는것.
이번에 국대 태국경기 꼭 가야하나요?
어제 토트넘 이겨서 넘 좋고 (게다가 4골이나) 다가오는 경기들.. 맨시티 아스널 리버풀 너무너무 중요한 경기가 많은데.. 지금 빌라랑 토트넘이랑 엎치락 뒤치락인데 ㅠㅠ
괜히 국대에 또 와서 기분만 상하고 (이강인 징계도 안하고 이렇게 넘어간거 솔직히 손선수 우습게 본 것 같아서요) 힘만 뺄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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