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총수라는데 로얄패밀리 정세영 전 현대자동차회장(창업주 정주영의 형) 아들이라 돈은 처많고 회사 잘 굴러감에도

축협에 사재는 거의 쏟아낸 적 없다하고

이번에 협회에서 국대맴버가 연습할 필드도 못구해서
국대들이 피트니스장에서 2주동안 개인피트니스만하다가
아시안컵 참가했다는데

축협회장이란 자리가 본인한테 어떤 어마어마한 이득을 주길래
또는 어떤 세력이 뒤에 있길래
제대로 하는 일도 없이
3선도 심한데 4선까지 바득바득 하려고 이 난리굿판을 만들고 있으며

그렇게 죽어도 못물러날거면 명색이 협회장이란 인간이 사재를 쓰던 빽을 쓰던 필드 하나는 구해와야지 그것도 못했으면서 무슨 낯짝에
국대감독을 본인이 휘두를 수 있는 사람으로 뽑겠다는 집착을 부리는 지

재벌회장이 자신이 대표로 있는 사업체와 관련도 없는데
사회공헌의 의미에서 협회장을 해왔다면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도 못하고 국민의 원성만 커져가면
내려오는게 수순일 텐데

이런 찌질한 행보와 국민의 원성으로 현대 이미지만 먹칠하는 거
현대가에서는 몰라서 대책이 없는 건지

축구판에 어떤 심각한 부패와의 연결고리가 있길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