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즈 출연자들은 프랜즈 찍고 둘도없는 진정한 프랜즈가 됐죠..

같은 여자 친구들의 도시생활을 그린 섹스앤더시티 어릴때 제가 보던 미드인데 넥플릭스에 나와서 옛날 생각 나면서 다시 정주행 중인데 정말 여자들의 도시생활에서 오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거잖아요..

쇼도 인기가있어서 시즌 6 다 채우고도 영화로도 제작되었는데  정작 현실은 절친으로 보이던 사만다와 캐리의 불화 ..

사라 제시카 파커의 질투와 빙썅짓... 킴캐트럴이 그걸 알고도 시즌 다 채우기 위해 은따 당하면서도 영화까지 했다는거에 참....여자들의 우정은 현실에서는 없구나 싶어요..

더욱 웃긴건 쇼자체가 여자들의 둘도없는 우정에 대한 이야기인데 그런걸 찍으면서도 그렇게 빙썅짓하고 은따시키다니 사라제시카 파커 진짜 다시 보이더라고요.

자기보다 인기가 더 많아 지니 질투했다던데........ 프랜즈 출연자들은 서로 누가 더 인기 많아져서 개런티 더 받고 그렇게 하지말고 똑같지 출연료 받기로 약속했다는거 보면서 이게 혼성이여서 가능했던 우정인가 싶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