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너무 재밌게 봤는데,
그냥 대충 넘기고 보려고해도

모슬희가 다른 신분 도용한 것도 알고있는데 아무 손 안쓰고

모슬희 계략, 재준이 아들인 것도 뒷통수인 것 알게 된 퀸즈가는 당하기만하고
막걸리나 마시고 있질 않나,

친자도 아닌데 속이고 같이 살다가 뒷통수 치고나갔다 돌아온 며느리랑 손주 또 도망갈수도 있는데 가만히 있고,

백현우는 몇 번이나 살해 당할 뻔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도 아무렇지 않아하며 돌아다님.

엉성한 거 지금까진 그냥봤는데

죽을 목숨인 딸이 독일까지가서 그렇게 큰 대수술을 하는데 가족들 아무도 안가고 이미 이혼한 법적으로 남인 사위 한 명만 따라감.

한국의대단한 재벌그룹 딸인데 이게 말이 되냐구요.

또 어이없는 건, 특수한 수술이라 헤어 메이크업 그대로라고 해도, 기억이 무조건 다 사라지는게 아니라 장기
기억 일부가 사라질 수도 있는건데 나오자마자 재준이 아무것도 기억 못하지라고 말걸고 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말도 못하고 어버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2화 질질 끌다가 진짜 엉망 진창 발로 써서 전개시켜버리네요.

아 진짜 보다가 열받아서…
짜증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