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딸과 함께 장지 다녀오는 아빠의 모습
수목장이랑 바다장 다녀오고
엄마한테 설명하는 모습과
최민수 엄마 장지가 없어서 캐나다에서 나온
장모가 장지를 구해서 부리나케 장례를 치르게 한사연
정말 최민수가 마미 대디하면서 왜그렇게 사랑했는지
이유를 알수 있을거같았어요
저런 부모가 되어서 노년을 맞이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신의 마지막을 이야기하면서 슬퍼하지 말라고
딸에게 너는 나의 선생님이었다고 하는데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나는 친정 부모님한테 그런 자식이었는지
또 내자식에게는 그런 부모였는지 너무 많이 생각나고
눈물 나네요
14
Back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