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언니 재밌게 보고있는데 이제는 근황챔피언? 도 하네요. 집 구경하는 컨텐츠도 하던데..
이런 컨테츠들만 하는 다른 유투브 채널들이 따로 있는데 (비연예인) 이런 아이디어는 그냥 가져다해도 되나요?
김나영씨, 기은세씨도 남의 집구경 컨텐츠를 요즘 다루던데,
점점 자기들만의 컨텐츠가 없어지고 서로 겹쳐지는게 좀 식상해지기 시작해요.
일반인들이 기존에 하던 그런 컨텐츠가 공중파 방송에 나오지 않는 신선한 컨셉이라 재밌었던건데,
연예인들은 연예인이라는 메리트를 가지고 그런 잘 되는 채널들 아이디어 가져다써도 되는지
암튼 재밌게 보고있는 채널들이 갑자기 비슷비슷해지는것도 별로고요..
유투브 보는 이유가 방송이랑 다른 B급 감성이나, 우리랑 비슷한 소소한 이야기 보는 낙인데
이제는 연예인들이 하도 유투브를 전문 PD끼고 많이 하니 계속 공중파의 연장선 같네요.
처음에 소소한 남편,아이들 키우는 이야기는 재밌었는데, 컨텐츠가 떨어지니 자꾸 기존에 있는 다른 컨셉들을 하는게 아쉽네요.
12
Back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