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가 분명 다시 주주계약서때문에 민대표와 조율중이라고 했고
그 새로운 조율때문에, 민대표가 주변에 믿을?만한 사람들 (지인과 그 지인의 지인 세종, 부대표 등과) 과 새로 주주계약하니
도와달라해서, 지분과 풋옵션등을 논의할수있죠. 저같으면, 김앤장이던, 누그든 당연히 정식으로 변호사 선임해서 새로운 조율에 맞대응 하겠다라고
하이브에 말했을거에요. 그전에는 혼자 계약한듯한데, 그전에도 변호사 선임해서 계약했어야 함. 이건 당연한 과정아닌가요.
그럼 그후에,
풋옵션 논의를 카톡으로하던, 어떤방법으로 하던 빠져나갈생각을 하던 그게 왜 잘못인지?
법률 자문을 받다보면 벼래별생각과 시나리오를 생각하는게 보통아닌가요?
일반적인 상황이면 모르겠지만 끝없는 갈등상황이었고
또 마침 하이브가 주주계약서를 다시 쓰자고 하면,
당연히 그때는 여러가지 시나리오로 생각을 해보게 되는것이죠.
풋옵션 또한 행사를 언제할수있지? 하고 계산을 할수도 있는것이고. (저는 당연히 해봐야 한다고 생각함)
떠날생각을 하던 안하던
그걸 배임이라고 혐의를 씌우는것은 하이브가 그거밖에 할게없으니 그런것.
왜냐면 새로운 주주계약중에, 민대표는 당연히 더 큰 지분을 요구했을수도있고 ( 생각보다 뉴진스가 너무떳자나요. )
그건 자연스러운것.
이런때에 갑자기 감사권발동해 하이브가 먼저 언론에 까고 이렇게 말한건 분명한 의도가 있고
저는 그게 18%지분 안주고 싶어 배임으로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아 내보내려고 하는 정치질이라고 생각이 듬.
민대표가 실수한건 괜한 오해를 사지않도록 보안을 철저히 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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