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대로 또라이를 만나봤거든요 비슷해요 스타일이..지는 잘났고 지가 하는말은 다 맞고 실제로 업무능력이 탁월한면도 있어요. 근데 전체를 못보고 나무만 보는 스타일. 어떻게 저 업계에서 버텼는진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선배는 사무라이식으로 남자선배들 쳐내는데 수법이 지가 성폭행 당했다 성추행범이다 이런식으로 몰더라구요. 그리고 후배인 제가 더 잘나갈거같으니까 이상한 여자로 몰고 제가 사내 정치 약한걸 알고 모든 힘든일을 다 시켰구요. 제가보기에 오히려 박지원이라는 사람이 방시혁이 민을 안좋아하는걸알고 나름 중간역할하다가 망한거같아요. 민이 자꾸 소외감 느낀다 어쩐다 하니까 르세라핌보다 뉴진스를 방탄 여동생그룹이다 더 띄운거같기도 하구요. 여튼 박지원이 민희진을 잘 모르고 중간에서 나는 중립이네 하면서 이상하게 하다가 회사 말아먹은거죠. 걍 방시혁 뜻대로 하는거였음 뉴진스도 밀어줄듯 안밀어주면돼요. 돈도 투자 적게하구요. 여기 잘모르시는분들이있는데 요즘 한국 가요계는 결국 좋은곡 가져오려면 돈이에요.....민희진 스타일 어쩌고 하는데 ㅠ 한숨만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