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희진과 하이브의 주주간 계약에 5%는 하이브 동의 없이는
팔지도 양도하지도 포기하지도 못하는 조항이 있음

2. 또한 주식을 한 주라도 보유시 경업금지 조항에 묶여
이론상으로 하이브의 동의가 없다면
동종업계에서 평생 일 못할 수도

3. 민희진이 이 부분에 대해 이의를 제기

4. 하이브에서 문제점 수긍하고 양측 주주간계약 수정 논의

5. 민희진 측에서 갑자기 풋옵션 행사 가격 대폭 상향을 요구

6. 하이브가 이를 거절.

7. 양측 갈등 와중에 하이브에서 민희진 경영권 탈취 모의에 대해
감사 착수 및 언플 시작

8. 민희진 레전드 기자회견으로 무죄 주장 및 그동안 억울한거 폭로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근데 그럼 궁금햐지는게
미씨 댓글이나 일부 기사에 보면
저 5% 하이브 동의 없이 못팔게 묶어놓는게
회사 보호 차원에서 최소한의 보험이고
비정상적인게 아니라고 하는 내용이 있던데...
그 부분이 잘 이해가 안가요..
양자간 관계가 좋을때야 문제가 없겠지만
회사측에서 마음만 먹으면
민희진 주장대로 평생 묶어놓을 수도 있는 규정인데
실제로 저렇게 계약하는 경우가 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