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은 매달 월급을 줘야 하는 사장이고
민희진은 직원인데
자기가 잘한다고
사장뭉개고 네가 무슨 실력이냐 등등
직원이 실력좋으니 쓰는거지 사장이 실력이 좋아야하는건지
말하는게 너무 무섭게 느껴져요
방시혁이 너무 무른 사장인거 같아요
아무리 실력좋은 직원도 회사망하게 할수 있어서
사실 어떤 직원도 회사 망하게 할수있어
사람 잘써야 해요

오너는 밥값못하는 직원들도 다 안고가고
잘하는 직원에겐 기회를 주는거고
그 기회는 밥값을 하든 못하든 그외 모든 직원들의 서포트가 있어요

돈이 말해요 뉴진스가 정산빨리받았다고 고맙다고 했어요.
시스템이 좋으니 계산도 빨리되는거예요

사장은 망하면 자기돈내야 하지만
직원은 회사가 망해도 자기돈 들어가는건 없어요

자꾸 하이브가 방시혁꺼 아니라고 하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하이브 망하면 방시혁은 마이너스지 민희진처럼 손털고 나올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