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티빙 결제해 놓고 실시간으로 라이브 보거든요? (미국이니 vpn써서요..) 과거 전작들 중에 어쩌다 발견한 하루 같이 청춘 학원물 편안하게 보는거 좋아해서 그냥 틀어 놨다가 2화 앤딩에서 완전 입틀막하고 입덕한 케이스에요.

그 충격이 벌써 4주가 지났는데도 가시질 않으니.. 이건 중증이 맞구요 ㅎㅎ 그 증빙으로 제가 연예방에 선업튀 글로 도배할줄은 정말몰랐으니 말 다했죠 뭐..

암튼 선업튀 언제부터 보시기 시작하셨어요? 늦게 들어오신 분들은 기다림의 개미지옥이 짧으셔서 위너 같으신데.. (ㅋㅋ 제기준)

참, 그리고 1화 보다 유치뽕짝 못보셨다가 2화 엔딩까지 보시고.. 글 남겨주신다 한분들도 계셨는데.. 어떠셨는지, 입덕 포인트도 좀 알려주세요.

이쁜 짤은 덤입니다. 이제 두 밤만 더자면 약속의 7/8회가 오네요. 캬. 주말도 시간이 안갑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