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프로 같지안게, 부모님들 다 공개되고, 집안사정 등등 다 아니, 더 정감가고, 더 몰입하게 되더라구요. 오늘 노래자랑, 초아 철현 노래실력은 딸려도 감동이 느껴졌어요. 윤재는 너무 연습 너무했나, 제실력 발휘 못하고요.

매주 보면서 감동도 느끼고, 남매둘다 외모도 좋고 인성들도 좋게 키운 부모님들도 대단해 보이시고, 자녀를 둔 입장으로 사위 며느리 생각하면서 몰입하게되요. 정섭이는 사윗감으로 생활력있고, 자기 식구들 확실히 챙길것같은데, 세승이나, 지원이 며느릿감으로 좋으것같고, 용우도 너무 멋진 사윗감인데, 남자가 sister boy여서 마마보이만큼 부인이 속상할수도 있을것같고… 미씨님들 투표해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