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으면 꿈도 실현못하죠.

머리속에 무한한 돈벌 아이디어가 있어도 이걸 실현해줄 돈이 었다면요.

그렇다고 돈이 있다고 해도 천재적인 감각이나 프로듀싱 없이는 스타를 만들수도 없구요.

근데 참 누구한테 더 퍼센티지가 가야 하고 누가 더 경중일까요?

엔터 사업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비중도 정말 크잖아요.  이게 무슨 제품 나왔을때 포장해주고 이런게 아니고 가수 나왔을때의 모든컨셉 음악 이미지 이런걸 다 작업해주니깐요. ( 총괄하는 입장...지휘감독)

근데 돈이 없다면 이런걸 실현할수도 없는거구...........

요번 사건 보면서 참 이건 누가 더 영역이 크다 할수가 있을까 생각하게 만들더라구요.

좋은 프로듀서 없이는 스타도 나올수 없고 투자를 해도 수익창출이 안될것이므로 감각적인 프로듀서도 중요하겠지만 이 모든건 또 돈이 있어야 실현 가능한 일이니 돈 대주는 사람 무시할수도 없는거구요.

그래도 돈이 먼저라서 이게 갑인건지.....................아 근데 프로듀서가 제대로 일 해주면 또 그만큼 더 큰돈을 벌어다 주니 이쪽이 갑인건지....둘이 오십대 오십으로 상생하긴 이 구조에서 힘든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