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한명 편집했다해도 그래도 스토리는 이상하지않겠지 생각했는데
종말 앞두고 뭔 이야기를 하는지 통 모르겠어요;
왜 여주는 복면을 쓰고 그 고생을 하는지..낼 멸망이 와도 사과나무 심을사람은 심어보자 류의 스토리같은 사건의 개연성도 없고 뭐가 뭔지..;
차라리 그냥 덮는게 나을뻔했어요.
아니면 남주 그냥 편집 다 하지말고 보여주던가요.
남주 역활이 워낙 컸나본데 그걸 다 자르고 여주위주로만 가니 뭐 하나도 각자의 에피소드들이 연결이 안되네요.
1편보다가 내가 지금 3편부터보고있나 몇번을 확인했어요.
첨부터..이해가 하나도 안가고 그래서요.
기대가 정말 컸었는데..좀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