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판 시작을 할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눈물의 여왕이 시청률이 28%가 나올만큼 왜 인기가 있나요?
(죄송해요 밑에 글보니 마지막회가 24%네요)
처음부터 출연진들이 화려하고 김지원 좋아해서 시작했는데...
말도 안되는 발대본/스토리 텔링으로 오늘 마지막 회 억지로
빨리 돌려보기 하면서 끝냈어요.
반면 제 나이가 50줄이다 보니 학원물 드라마는 끊은지 오래인데...
여기 추천으로 별 생각없이 시작한 선재업고 튀어는 정말 작가를
제가 업어주고 싶은 만큼 촘촘한 대본에 화려한 출연진 없이
두 주인공들의 완벽한 연기와 너무 멋진 연출로 매주 행복한 월화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찾아보니 선업튀는 아직 5%도 못 넘기고 있네요.
선업튀는 미씨에서만 인기가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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