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라는 드라마 시즌 1, 2까지 보고 이제 3
볼 차례인데
한석규 연기 잘한다 생각해본 적 없는 사람으로서 한석규의 재발견이고 (진짜 저런 의사가 한국 어딘가에 살고 있을 거 같은)
의료드라마에 별로 관심이 없던 사람으로서 의학드라 마가 이렇게까지 재밌을 수 있구나 생각하게 해준 드라 마네요.
웃음, 감동, 눈물, 통쾌, 따뜻함, 의료 관련 지식 등 다 갖 춘 아주 좋은 드라마라 글 남겨요.
뒷내용이 궁금해서 정주행 할 수 밖에 없었네요.
연기자들 다 연기 너무 좋고 (심지어 환자나 환자 보호 자들 단역들도)
수술정면도 진짜 공들여 찍은 게 보인다고 (유튜브 의사 리뷰에서) 얘기 하네요.
저 CPR 수료증 땄던 사람으로서 다른 의료드라마에선
CPR 너무 어설프게 해서 성가셨는데 여기선 속도까지 다들 너무 제대로 하고요.
안 보신 분들 꼭 보시길 강추 드려요!!!
(온디맨드에 1, 2 있고 훌루에 1, 2, 3 다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