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배임혐의 되기어렵다. (법정에서 가려질 것)
민희진은 이미 어도어 경영자이고 이미 동업관계.
모든 경영자는 자기 지분을 늘리려고 하는게 기본상식이고, 그때문에 유상증자든, 투자자를 만나는건 자연스러운 일. 다만 그런행위가 어도어에 손해를 끼치는지 아닌지에 따라 배임행위가 결정되므로, 그런 모의? 정황만갖고는 배임혐의 되기 어렵다.
민희진과 방시혁간의 일은 기업간에는 매일일어나는 일이다.
그것이 어도어에 손해를 끼치는지 아닌지 여부가 중요.
하이브가 만일 이런일을 알았는데도, 같이함께하기는 어려울것이므로, 하이브에서도 여러 시나리오 가운데 선택했을 것.
민희진과 방시혁은 애초부터 맞지않았던걸로 보인다.
5% 노예계약은 관점에 따라 노예계약일수도 아닐수도 있다. 관행적인 측면이 크고, 문제시될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하이브가 이번에 풀어주려고 했다고 보도함.
만일 풋옵션도 있다면 콜옵션도 있을것이다.
하이브가 민희진에 18%를 싼값에 다시 가져온다는 콜옵션도 있을것이다.
하이브 입장에서는, 민희진이 못마땅하다면, 18%의 콜옵션을 발동해서 배임혐의를 씌워 해임사유를 들어 쫒아내는 시나리오였을 가능성도 있다.
민희진은 울고불고 한것은 진실일것이다 다만 그런선택을 하게한건 세종. 거대한 대기업 대 열심히 일한 사람으로 고도의 대비효과.
민희진이나 방시혁인 둘다 난감할것이고, 둘다 어느정도 이유가 있다.
아직도 안나온 얘기들이 매우많고, 이런 싸움이 굉장히 오래갈것이다.
멀티레이블은 장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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