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옹호 패널:
배임 아니다.실제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았다.
동종업 금지 3년 부당하다. 법적으로는 겸업금지 무효될것.

하이브 옹호 패널:
전문가들이 어도어 먹을수 있는 방법을 논의한건 사실. 농담이라 하기엔 너무나도 구체적. 해임까지 갈수 있는 문제.
5프로 조항도 본인이 주식 13도 적다고 5프로 더 달라고 해서 2차적으로 계약할때 추가된 내용
그 5프로도 팔수있도록 협상해 왔지만 민희진측이 너무 무리한 주장을 해서 결렬.

중립적 패널:
이 사건은 돈문제이다.
방시혁과 민희진 사업 초기부터 갈등 있었다.
이미 둘의 관계는 초기부터 파탄이 나있었다.
민희진이 하이브와 커뮤니케이션을 안하고 독자적으로 행동해서 문제가 있었고 방시혁도 이에 꽁하게 대처했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문제. 사업상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관계가 안 좋은데 뉴진스가 뜨고 민희진 힘이 세져서 어떻게든 갈라서기 위한 명분을 대고 있는것.

문제는 돈문제를 기자회견에서 대중에게 가져와 감성팔이로 한것.
민희진은 대표자리에 있고 저 자리까지 간 사람인데 몇수까지 내다보는 사람. 후줄근하기 입고 나왔다고 절대 만만히 볼 사람이 아니다. 본인 논리가 부족하니 명예라는 명분을 가져와 대중의 마음을 사려 함.

그리고 이렇게 엔터사끼리 법적으로 해결할 문제를 대중앞에 나와서 울고불고 감정적으로 끌고가는건 옳지 않다.
한국 대중문화 사업 엔터사업에 독이 될것.

그리고 하이브 구조를 비방하는건 말이 안됨. 다른 나라에서도 레이블 구조는 흔하고 우리나라 출판업계에서도 돈없는 작가를 지원하도록 이 레이블 구조가 있음.
큰 회사가 일일이 다 여러 가수를 완벽히 케어할수 없기에 레이블 구조를 가져온 것.

그리고 하이브 단월드다 하니 유언비어 퍼트려서 본질을 흐리고자 하는건 말할 가치도 없는것. 쓰레기 같은 짓이다.

그리고 우리 엔터계에 박진영이니 이수만이니 양현석이니 제작자들의 이름이 가수보다 더 알려저서 그들을 찬양하난 문화는 없어져야 함. 지금 엔터사업이 한국의 가장 각광받고 규모가 큰 사업인데 이것이 독이 되고 리스크가 될 것.
오직 가수만 앞에 나와야 한다.



최욱:
이 사태는 오래 갈것. 결국 돈 문제.
민희진 인터뷰는 가장 핫한 이슈. 주말내내 공부 정말 열심히 했다. 민희진 편만 드는것 아니다.
하이브는 결국 민희진을 해고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고 민희진은 또 해고부당 소송을 걸 것.



댓글:
돈 문제 맞다. 그냥 법으로 너희끼리 싸우는게 맞다.
그리고 1000억 자본가에 우리가 감정이입 할 이유는 없다. 대중들이 언론플레이에 놀아날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