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봤어요!
프로 너무너무 잘 만들었어요.
진짜 좋은 추억일 듯.
이번 가요제 대박이네요.
재형, 세승. 세승이 노래 잘하네요. 재형인 그냥 연예인 같아요. 성격도 재밌구요.여동생 챙기는거 감동.
가지보다 동생에 대해 상황 판단이 더 빠른것도, 저녁 굶고
방 사와서 동생이랑 이야기하는것도 감동.
세승인 정섭일 넘. 좋아해서…. 다른 사람도 만나봤으면.
초아 철현, 둘은 유전자가 좋아요. 실루엣이 이뻐요. 그런데 개취로 초아, 철현 상당히 이기적인거 같아요. 초아는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고
자기랑 자기 동생 말고는 다른 사람들에게
기본적으로 너무 무심해요, 철현은 머리를 자른게 너무 아쉬워요.
윤재, 지원. 이 남매 보면 볼수록 재밌고 매력이 넘치네요. 응원해요.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윤재는 요리도 잘하고 일도 척척, 말만하면 개그. ㅋㅋ
윤재 너무 웃기고 노래도 잘하는데 너무 떨어서 음정 다 떨어지는데도 열심히 부르고, 동생은 다 맞춰주는거보고 지원이도 참 착하다 그랬어요.
그대 안에 블루 불렀으면 훨씬 낫을텐데.
지원이 완전 분위기 짱. 음색 대박, 뭐든지 잘하나봐요. 재형이랑 데이트 한번 해봐. 들이 잘 어울려요.
지원이랑 재형이랑 음원하나 내길.
윤하, 썸이. 윤하도 노래 너무너무 잘하네요. 음정이 정확해서 그런지 또 듣고 싶은 목소리예요.
정섭이 다 관심있어하고 윤하누나도 좋아하고 귀여워요.
용우 주연 ㅋㅋㅋㅋ 주연이 춤 잘추고 귀여워요. 용우 한결같이 멋지네요.
어떻게 저런 아이들은 불렀는지 다 이쁘고 행복하길 바래요, 감동이예요.
다음주 어떻게 기다려요
—-
댓글 보니 초아의 사정도 그렇군요, 둔감하고 세심하지 못한거
좋아하지 않으면 그러던지 말던지 무심한거 등
그 모든걸 다 이해하고 이뻐해주시는 분들에게 한 수 배워요.
많이 지쳐있는데 그렇게 해야 잘 할수 있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이 프로는 정말 사랑스러운 프로 맞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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