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민희진이 아니라 박지원이 문제인겁니다. 리스크 관리 엉망진창.
하이브 주식 더 떨어져도 할말 없죠. 엔터산업에대한 이해가 전혀 없고 얕은 수 두다 회사 이미지 골로 가고 있죠. 그야말로 전국민 대상으로 개싸움 실시간 중계하듯 언플도 구리게하고 지금은 심지어 민희진 이름 끼워 아일릿 바이럴을 하네요. “민희진이 뭐래도.. ㅇㅇㄹ은 월드클래스“라는 기사제목이라뇨. 이쯤 되면 실적 덮으려고 민희진 자극한거 아닌가 싶을정도죠.
이런 회사는 삼성같은 제품 파는 곳이 아니라 매력 미감 이미지 힙한 느낌 흥 앞서가는 창의성과 예술적 면모, 이런 인적, 지적재산을 파는건데 이런 아저씨 이미지는 치명타죠. 회사가 레이블 문제 뿐 아니라 엉망진창 주먹구구인게 다 드러났어요. 이런 리스크 많은 회사에 투자라니. 게다가 보드가 100% 남자라뇨. 완전 시대 역행 그자체인데 박지원씨는 보아하니 방시혁 1인 기업 대변인같아요. 방시혁은 잘나가는 여자들에 알러지가 있는건지 열등감이 있는건지.
민희진 협상문제도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으려는 꼴 된거에요. 자기네 실적이 마이너스니 뉴진스는 놔줄수가 없는데 민희진 돈 안주려다 시총 날려먹고. 게다가 민희진 사건 터지기도 전인 1분기 실적이 30억이 안된다니요. 이게 말이됩니까? 요즘같이 달러 강세장에서 중소엔터도 아닌데. 민희진 요구가 부당하고 말고간에 그건 협상에서 쇼부보고 내부에서 처리할 일이죠. 전국민이 알게 뭐에요. 심지어 배임을 하던말던. 그럼 짤랐으면 땡인데 민희진만 수퍼스타 만들어주고 전국민에게 이름 석자 알려준거에요. 알고보니 민희진이란 사람이 호랑이 거물이고 방시혁에게 들이받는 호기까지 있구나.
언론에 입장 내는것도 일관성있게 입장문 하는게 아니라 계속 게릴라 스타일로 말바꾸며 대응하니 더 후져보이게 되는거죠.
게다가 미성년자 여가수 육성하면서 전혀 그런 성인지나 감수성이 없이 시스루 스커트를 입히고, 말도 안되는 섹스어필 게임 만들어 팔고. 이게 뭡니까. 엔터회사가 근본없는 돈에 환장한 이미지에 보드도 판단 못하는 ㄱㅈㅆ 들만 있는건지. CEO도 나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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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SM, YG 이사진 보세요. 여성이 몇명인지. 하이브 이사진에 방시혁의 여성에 대한 태도가 반영됬다 봐요. 자기 취향대로 소비하고 아래로 두고 자기 원하는 목표 성취를 위해 부리는 대상이지 파트너가 아닌거에요. 정상적 기업운영에 의문만 부풀린 꼴이에요. 이딴 식으로 하는데 상장 왜하고 투자 왜 받아요? Publicly traded company 비지니스 기본 자체가 없는데. 자기 사재 털어 투자하는 것처럼 굴고. 방시혁 박지원이 배임에 fiduciary duty 안지키는거에요.
https://www.smentertainment.com/en/sustainability/governance/
https://ygfamily.com/ko/ir/dire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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