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은 방탄키운 버프로 투자받아 빅히트를 사버리고, 다른회사 하이브를 차린거임.하이브는 엔터회사가 더이상 아닌데 계속 엔터주에 두게 나두는건 양쪽다 먹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방시혁과 경영진의 오만.
게임회사면 게임회사, 엔터회사면 엔터회사를 주력해도 될까 말까인데, 그 중간즈음의 애매한 하이브리드 포지셔닝.
사실상 게임회사처럼 가길 원하고 엔터는 그 줄줄이딸린 자회사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경영진이 모두 게임회사가 장악한듯해요.
그리고 빅히트는 하이브랑 사실상 그렇게까지 관련이 있다고 하기 어려울것같아요.
방탄으로 번 돈 빅히트는 하이브에 자회사로 되있고. 방탄을 키운 방시혁은 1조가까이 외부 투자받아서 하이브라는 게임회사를 다른 주주들이랑 따로 만든것.
이걸 이해하기 쉽게 민희진에 빗대어보면
뉴진스를 키운 민희진이 외부에서 투자받아서, 예를들어 더 큰 패션?회사를 차리고, 뉴진스 어도어를 그회사에 자회사로 귀속시킨다면 비슷한 그림.
방시혁은 은근슬쩍 그런식으로 빅히트에서 하이브로 옮겨탄거고, 사람들이 아직도 하이브가 방탄이 세운 회사로 알고 있을수 밖에 없고, 의도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모든회사가 사실은 이사업하다가 저사업도 하면서 문어발로 키우듯이 하지만, 방시혁은 하이브 만들면서 외부투자를 엄청 많이받았어요.
사람들은 그런데, 방시혁 = 방탄을 동일시 하기때문에, 방탄을 보고 하이브에 투자한게 많고, 그 버프가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것이고, 사실상은 다른사업으로 올겨타고 있는것. 계속 적인 뮤직자산들은 그런 IP 자산으로 쌓아가는 중이지, 꼭 뮤직사업만을 위한 엔터회사는 아닌것.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방탄 =빅히트는 이미 하이브에 귀속된거인데도 사람들이 인지를 잘 못했고, 마치 빅히트에서 하이브로 이름만 바뀌어서 커진줄 아는점. 민희진 어도어처럼, 빅히트가 하이브에 귀속되어서 방탄이 앞으로 외부로 나와서 차리는게 가능하지 않을수도 있을것 같음.
하이브 주요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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