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황영진편 봤는데 엄청 감동이네요
너무 짠돌이같아서 저게뭐야 했다가 사연들어보고 눈물나네요. 12살부터 혼자살았고 가난이 너무나 너무나 싫어서 자식와이프한테는 절대 물러주고싶지않아서 엄청나게 아껴서 돈도많이 모으고 행복하게 사네요. 자신을 위해 거의안쓰고 아이들 와이프한테는 아끼지않고 쓰는거 감동적이며 힘들고 아무것도 없을때부터 와이프가 남편믿고 따라외주고 말한거 다지키는 멋진남자예요. 와이프도 너무 예쁘고 앞으로 애들남긴밥만 먹지말고 일많이하면서 밥 잘챙겨먹고 건강챙기고 자신을 위해서 좀 쓰고 살면 좋겠네요.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