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 엔딩보고 선재가 가수 안되고 수영선수로 스타 되는거 아니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전 그건 아닐거 같아요. 아이돌과 스포츠스타는 인기의 결도 다르고… 슈퍼스타 류선재는 계속 가수일거 같아요. 슈퍼스타 케이 우승하고 나서 슈퍼스타 류선재가 된걸지도…. 이클립스 슈스케 예선 붙고 선재야 고마와 했으니 어떤 식으로든 오디션 같이 한거 같구요.

십오년 선재를 기억못하는 솔이를 기다려야 하니, 슈스케 출신 슈퍼스타 류선재가 뜬금없이 신인감독이나 아직 신입피디인 솔이에게 커피차 조공보내고 그런 어필을 계속했던거 아닐까 상상해 봅니다. 수영 유망주 선재에게 조공했던 솔선재 역할이 바뀌는 거죠? 기억없는 솔이는 왜 슈스 류선재가 나에게 커피를…? 선재는 그저 제가 팬이라서요 싱긋.

제가 상상해보는 10화 엔딩 해석은 슈스 류선재 결혼으로 아이돌 탈퇴 (원걸 선예처럼)
그래서 이클립스에 마지막으로 선물한 노래가 데스티니 (솔이는 나의 운명)
그래서 유부남 선재는 연기자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
이클립스 활동 접음

이런거 어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