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막내딸 세은이 첫 발레 콩쿠르 "유치부 1등, 넌 감동이야"

사진=백종원, 소유진, 딸 세은/소유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소유진이 가족 근황을 공개했다.

4월 22일 소유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세은이 첫 콩쿠르~ 오늘 발표 났는데 유치부 1등 했어요"라고 자랑했다.

이어 소유진은 "넌 감동이야 정말 잘했어~! 응원해 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해요. 다음 콩쿠르 준비도 열심히 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백종원 소유진의 딸 세은이는 발레 콩쿠르 대회에서 유치부 1등 상을 받았다.

사진 속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딸 세은이와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은이는 겨울왕국 엘사가 떠오르는 발레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백종원과 소유진은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해당 글을 본 심진화는 "역시! 세은이 최고"라는 댓글을 남겨 이목을 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와 정말 축하드려요", "발레까지 잘하는 세은이! 1등 너무 축하해요", "우와 세은이 첫 콩쿠르 1위 수상 축하해요", "발레까지 잘하는 세은이, 1등 축하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3년에 결혼한 백종원과 소유진은 이듬해 아들 백용희 군을 출산했다. 이후 2015년 딸 백서현 양, 2018년 딸 백세은 양을 얻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소유진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