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는 더 적극적으로 되자고 맘 먹고 옥숙과 랜덤 걸렸는데 어찌나 말도 잘하고 친절하고 자연스러운지,

폭풍 오열 광수는 없어지고 친절한 모쏠 광수 등장. 정숙과 재밌는 시간 보냄. 

오지랖넓게 영수, 영자도 도와주고 사람들에게 다 잘해요.

남자가 열등감이 있으면 이상해진다는걸 이번 기수를 보면서 알게되었어요.

영식- 4기 영철 다른 버전으로 공포.   옥순 좋아한다면서 좋아하는 여자한테 저럴수 있나요.  옥순 불러다 눈 이상하게 뜨고 표정 이상하게 하면서 상철이가 좋아 내가 좋아,

완전 자기만 생각하는 이상한 남자.

내가 가해자였어야한다 - 옥순에게 상처 주고 싶다?  옥순 너는 아무도 선택 못 받고 짜장면을 먹어봐야한다 내가 그렇게 해주겠다.  난 오늘 부터 깽판 놓을거다. 삐뚤어질거다.  다들  기분좋으면 지들이 좋은사람인줄 알지. 이상한 소리막하고 너무 이상해요. 상철한테 엄청난 열등감. 

옥순 불쌍.  도망쳐

영숙- 제작진 들아. 영숙에게 크게 사과하고 다음에 기회 한번 더줘라. 이게 뭐냐. 

그동안  오열광수,  트름과 가랭이 영철한테시달리고 오늘은 느끼한 영호한테  조곤조곤시달림.

영숙에겐 너무나 극한 솔로나라 

영호- 현숙에게 손잡자며 조근조근 느끼하게 굴다가 갑자기 영숙에게 이쁘다 좋다 말놓자 들이댐. 이 남잔 또 뭐야.

순자- 영철한테 어장 관리 당하는 중

영철- 어휘력 부족.  오늘은 울고있는 순자에게 트림 공격.  좋은 사람은 아님

정숙- 상철한테 개매너시전, 철벽남 영수에게 고대로 돌려맞음 ㅋㅋㅋㅋㅋ 표정관리 안됨.  못나고 사악한 표정이 순간순간 튀어나옴

영자- 광수, 영수 덕분에 다시 행복해짐

꼰대 영수 - 영자한테 잘해라.   9살 어린 영자에게 배울게 많은 영수.  영자를 무척 좋아함.  어디가서 그런 여자를 만날까 싶기도해요. 

광수 도움 받고 정신 차린듯 하다 정숙에게 쎄게 개매너 사이다.. ㅋ.   봐주지않음.  정숙이라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어떤 여자에게도 다 그랬을까요. 

정숙이 만나서 헤어질때까지 굉장히 체계적으로 멕이더라구요.  

현숙- 이쁜데 옷은 그렇다 치고 머리라도 단정히 하자.  맞는 남자가 없다. 상철이랑 한번 만나보길 권함

상철 - 옥순이랑 쿵짝이 잘 맞음.  하지만 옆에서 영식이  항상 무서운 눈깔로 노려보고 있음. 

남자들 열등감 엄청나서 멀쩡하다가도 열등감 폭발하면 미쳐버림.

여자들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