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 보다가
무릎세우고 배운다는 자세로 열심히 봤어요.
살림은 저렇게 하는구나, 오픈과 마감이 확실히 하니
정돈이 되네요.
네사람이 각자 가정이라는 둥지 안에서 자기 할일을 최선으로 하는 구나
정말 배울점이 많아요
남편이 열심히 사는 이유가 가족이라는 이야기에 와이프 카메라 의식없이
진심으로 감동하고 감사해 하며 울며 웃는 얼굴이 정말 가식없이 좋았어요
저도 보면서 양쪽 뺨에 눈물이 줄줄 ㅠㅠ
오늘은 청소하는 날인것 같네요..
벅벅 긁는 오정태씨 욕할게 아니라, 게으른 날 욕해야 하는 날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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