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빛속을 걸으며 . . . 이라는 타이틀로

여행사진과 글을 시작하는

Sunny Lee 입니다.

제 칼럼의 테마는

주로 여행이며

저의 베스트 프렌드인 카메라와 함께 

유럽과 남미 그리고 미국과 한국등

겁이 없는 여자가  여행하였던 시간들을

적을 예정입니다.

별빛속을 걸으며 . . .

이 타이틀의 의미는

스페인 산티아고의 순례기를 적기 위해 생각한 제목인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 . . 라는 말의 뜻이

별들의 벌판이라는 그 의미에서 착안을 하였습니다.

이 여행칼럼의 첫 시작은

 지난 2015년 봄에

프랑스 생장피에드 포르 에서부터 출발해서

50여일간 스페인 산티아고의 800여 킬로미터의 순례여정

그리고 스페인의 땅끝 바다마을

피니스테레와 묵시아까지 총 900킬로미터를 

배낭을 매고 걸었던 순례기를 

일기문 형식으로 적을려고 합니다.

글을 읽은 분들중에

혹시 산티아고 순례여정을 계획하는 분이 계신다면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소한 정보도 함께 곁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소개는

Los Angeles 근교에 사랑하는 가족과

남들은 예쁘지 않다고 하지만

제 눈에는 제일 예쁜 조그만 개 한마리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마다

길고양이 3마리에게 먹이를 주는 냥이엄마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오랫동안 카메라와 함께 인물사진과

사막의 사진을 주로 촬영하는

 사진가 이기도 합니다.

새 여행칼럼을 시작하는 설레임

기분좋은 이 첫 페이지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며

함께 하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을 기도 드립니다.

5/12/2016

Sunny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