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과 2021년 두번의 캐나다로키에서의 로드트립 은 매일 매일 하이킹하면서 깊고 깊은 로키의 속살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수많은 빙하를 가진 연봉들, 그리고 그 속 신비한 물색의 빙하 호수와 강들, 빙하물을 품고 있는 깊고 깊은 캐년들, 수많은 폭포들, 메도우속에서 만나는 야생라이프들… 모두를 만날 수 있는 수많은 트레일들은 그야말로 하이커들의 천국이었습니다

이미 이전 포스팅에서 캐나다 여행정보와 트레일에 대해 올린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캐나다 로키의 국립공원들중(밴프, 제스퍼, 요호, 쿠트니)에서 제가 걸었던 트레일들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웠던 오하라 호수O’Hara Lake의 Alpine Circuit 트레일(요호국립공원)에서 부터 아이스필드 파크웨이의 Athabaska 폭포를 따라 내려가는 짧은 트레일까지 Top 10의 순위를 매겨 보았습니다(아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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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캐나다 로키를 여행하실 분들에게도, 또 이곳을 다녀오신, 혹은 영상으로라도 함께 아름다운 로키의 산세를 만나고 싶으신 미씨님들에게도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Valley of Fire 주립공원의 Fire Wave 트레일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moonrichmond/222731822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