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정보가 유효하지 않습니다.
보안을위해 재로그인해주십시오.

나홀로 떠나는 배낭여행

2023년 유럽여행; 스위스 체르마트 여행 숙소와 하이킹및 관광코스 moonhee kang (mhkg1) 2023-8-3  09:30:39
오랫만에 여행정보로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동부에서 다시 서부로 그리고 남부로의 두번의 횡단여행이후 올해 얼마전에는(6/28-7/26) 유럽의 분위기를 잊지못해 친구들과 이탈리아 돌로미티(5일)와 북부이탈리아(베니스, 베로나, 밀라노/4일), 그리고 스위스의 체르마트에서 4일을, 그리고 노르웨이 북부의 로포텐과 센야지역(13일)을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특히 스위스의 체르마트는 10년전 동생과 함께 그린델발트에서 묵으면서 융프라우등을 다녀온후 처음으로 발디뎌 본곳이어서 더욱 감동이 컸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특별히 스위스 체르마트의 숙소와 트레킹코스등을 중심으로 정보와 함께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체르마트방문의 가장 큰 목적은 마테호른Matterhorn을 만나는 것 입니다

이른 새벽 황금빛으로 빛나는 마테호른(황금호른이라고 함)을 만나기 위해, 비싼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가 정상에서 ‘마주하는’ 마테호른을 보기위해(마테호른 정상을 올라가는 것이 아님), 혹은 청명한날 잔잔한 호수에 비치는 마테호른을 보기위해… 모든 계획은 날씨에 따라 마테호른을 어떤 방면에서 만날수 있는가를 심사숙고해서 결정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곳 체르마트가 산악지형속에 있기 때문에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오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온전한(!) 마테호른을 볼수 있는 경우가 쉽지가 않습니다.

또한 숙박비 역시 스위스의 물가만큼 만만치가 않기 때문에 주로 당일로 스쳐 지나가거나 혹은 날씨운을 기대하며 하루정도 체르마트의 비싼 숙박비를 지불하며 머무르거나, 혹은 근처의 태쉬라는 조금 더 경비가 저렴한 곳을 선택해서 머무르기도 합니다 체르마트가 청정의 지역이라 차를 가지고 들어올수 없어 옆 마을인 태쉬에 주차를 하고 셔틀이나, 기차를 타고 들어오게 됨


맑은날씨에 만나는 마테호른과 황금호른, 체르마트 시내에서

“체르마트 마테호른 포커스 호텔” Double Room Deluxe with Matternhorn view

무엇보다, 스위스 체르마트에서 3박 4일동안 머무는 동안 날씨가 무척 좋아 매일 숙소에서 황금호른을 볼수 있었고, 또 하이킹하면서 온전한 마테호른을 어느 방향에서건 만날수 있었던 행운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중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체르마트여행에서는 날씨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숙소 선택 역시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저희(친구와 저)는 온전한 마테호른을 꼭 만나고 오겠다는 다짐(?)으로 3박을 머무르기로 정하고 호텔을 알아보던중 이곳 Matterhorn Focus Design 호텔의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여행 몇달전임에도 부킹닷컴에서는 원했던 마테호른 뷰 방은 대부분의 날짜에 모두 마감이 되어 있어서 구글맵에 들어가 호텔 웹사이트를 찾아 직접 예약을 할수 있었습니다 다른 건물이나 공사 크레인, 혹은 곤돌라 기둥등 방해없이 막힘없이 마테호른을 가까이서 볼수 있는 방은 몇년전에 새롭게 리노베이션을 한 빌딩 C에 있는 Double Room Deluxe with Matternhorn view 방들입니다. 


무엇보다 방에서 혹은 방의 테라스에서 바라볼수 있는 마테호른 뷰는 최고여서, 새벽 황금호른을 테라스에서, 혹은 방의 침대에 누워서도 막힘없이 바라볼수 있는 영광을 누릴수 있어서 정말 최고였습니다 체르마트에서도 최고의 위치에서 마테호른을 볼수 있는 최전방(?) 숙소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머무는 3일동안 매일 맑은 날씨였기 때문에 사흘내내 황금빛 마테호른과 오후의 햇살에 빛나는 마테호른을 모두 만날수 있었습니다



호텔방 테라스에서 만나는 마테호른


또한, 좋은 웰니스시설(인도어, 아웃도어 풀과 사우나등)을 무료로 이용할수 있어서, 주변 알프스 산세를 바라보는 수영장에서, 혹은 사우나를 마음껏 즐길수 있었는데다, 아침부페 역시 여행중 다른 숙소에 비해 최고였다고 말할수 있었습니다

호텔 조식부페와 호텔정원, 야외수영장


단지 시내까지 걸어서 15분(첵인과 첵아웃때는 무료 픽업 셔틀버스운행)거리여서 날씨가 더운날에는 시내에서 올라올때는 주로 전기택시(주로 11-15프랑)를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좋은 호텔에서는 야외활동을 마친후, 혹은 날씨가 안좋거나, 혹은 체력적으로 휴식이 필요할때는 그저 호텔에 머물면서 나머지 시간을 여유있게 보낼수 있는 휴양식의 여행이 될수 있어서 가족단위의 혹은 신혼여행으로, 혹은 휴양식의 여행을 추구하는 여행자들에게 추천할만한 호텔입니다


(관광및 트레킹 코스)

체르마트에서 마테호른을 보기 위해 산 높은곳까지 올라가는 코스(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있는 코스는 고르너그라트Gornergrat 산악열차(왕복 126프랑)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가 뷰를 만끽한후, 다시 로텐보덴역으로 내려와, 리펠베르그까지 약 2시간정도 하이킹을 하면서 마테호른을 여러방면에서 바라본후 다시 산악열차를 타고 체르마트로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고르너그라트 정상에서


리펠베르그까지 하이킹하면서


두번째로 추천하는 코스는, 수네가Sunega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 블라우헤르트Blauherd 역에서 내린후 슈텔리제호수까지 짧은 하이킹후(약 30분) 호수에 비치는 마테호른의 반영을 마음껏 즐기고 내려오는 것입니다. 

만약 날씨가 좋고 체력이 더 된다면, 이곳에서 라이제호수까지 걸어내려온후 수네가 산장에서 마테호른을 가까이 바라보며 맥주와 함께 감자전(?)을 먹어보기를 추천합니다. 만약 하이킹을 마음껏 즐기고 싶다면 이곳 수네가 5대호수 트레일을 시간을 넉넉히 잡고 걸어볼수도 있습니다

수네가산장에서/ 블라우헤르트에서 슈텔리제가는 트레일





아름다운 슈텔리제 호수의 마테호른반영과 함께


세번째로는 글레이셔 파라다이스 산악열차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3,883 미터/12,740 피트) 정상에서 여름스키타는 것을 구경할수도 있고, 슈바르체제까지 하이킹을 할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친구가 고소증을 두려워하기도 하고, 위 두곳의 코스를 맑은 날씨에 마음껏 즐긴후여서 여유있게 호텔에서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스위스의 알프스를 향하는 여행은 그 눈부신 아름다움을 만나기위한 버켓리스트로 누구나 한번쯤 계획해서 다녀오고싶은 가장 일순위의 여행지일것 같습니다

미씨님들에게도 언젠가 이곳 아름다운 눈부신 알프스의 경치를 청명한 날씨속에서 만나게 되는 순간을 응원해봅니다



Back 목록 Top